"매일유업 불매운동이라도 하고 싶네요"
[노컷고발]머리카락 이물질에도 업체 미온적 처리 소비자 불만
2011-05-14 뉴스관리자
얼마 전에 매일유업 제품에서 이상이 생겨 사과문을 올리고 나름대로 브랜드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는데 실망을 금하지 못했습니다.
해당 회사에 연락한 결과 무성의하게 조치해주고, 샘플을 주겠다고 해당제품을 계속 사용하라는 회사 직원 말에 더욱 더 충격이었습니다.
돈으로 환불하면 된다는 이야기가 고작이라니 사전에 여러통을 산 저희로써는 무척 불쾌하였습니다.
9개월 아기에게 먹는 음식이 전혀 공정 없이 되어진다는 사실에 무척 불쾌했고, 수없이 많이 먹여온 사실이 불쾌할 따름이었습니다.
다시는 매일유업을 먹지 않겠다는 우유도 먹고 있는데 최악의 제품과 불친절하고 일방적인 행동 용서될수가 없네요.
아기 먹거리를 그런식으로 해결하는 회사직원 매일유업불매운동을 하고 싶을 심정입니다.
일류식당에서도 머리카락이 나오면 무척 죄송하고 사과를 하는데, 대기업 제품에서 그런식으로 해결하는 것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을 요청합니다.
정신적인 피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척 기분이 좋지 않네요. 제품을 교환하거나 환불하면 끝나는거라고 생각하는 불친절한 직원 고발합니다. (제보자=장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