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신동욱 결별 해명, "사귄적도 없는데 결별이라니 답답"

2011-05-14     온라인 뉴스팀

결별설에 휩싸인 배우 이수경과 신동욱이 "사귄 적도 없는데 무슨 결별이냐"며 최근 불거진 루머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이는 최근 한 매체가 이수경과 신동욱과 올 초 5년간의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연기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하면서 불거지게 됐다.


이수경과 신동욱 소속사 측은 "둘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인데, 이가 와전 돼 결별설이 흘러나온 것 같다"며 "두 사람이 사귄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수경과 신동욱은 지난 2006년 시트콤 '소울메이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고, 약 3년여 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에도 양측은 연인사이임을 부정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