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권 모태 모나리자 등극 왜? "눈썹부터 무표정까지 꼭 닮았네~"
2011-05-14 온라인 뉴스팀
'위대한 탄생' 의 참가자 이태권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서 이태권 현재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는 과거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 이태권은 초등학교서부터 고등학교, 현재까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무표정을 짓고 있었다. 특히 눈썹숱도 별로 없어 '모태 모나리자'라는 별칭을 얻게 됐다.
이와 관련 이태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진 속 모습과 달리 평상시에는 잘 웃는 편"이라고 말해 또다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나리자가 따로 없다", "표정부터 눈썹까지 모나리자 아들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진영과 양정모는 파이널라운드 진출에 아쉽게 실패하며 부활과 함께 무대에 올라 눈물의 '마지막 콘서트’를 열창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