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넥슨 웹게임 '위대한 항로'서 페르시아 공주로 변신
2011-05-14 온라인 뉴스팀
'베이글녀' 한지우가 넥슨 광고 속에서 신비한 매력의 페르시아 공주로 변신했다.
최근 소녀시대에 이어 넥슨 광고모델로 발탁된 한지우는 넥슨의 시뮬레이션 웹게임 '위대한 항로(Grand Line)' 광고에서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위대한 항로'는 16세기 대항해 시대를 느낄 수 있는 역사를 기반으로 한 항해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한편 한지우는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이자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황미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