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정 신부 공개, "금융사에 항의하다가 운명처럼 신부 만났다"

2011-05-14     온라인 뉴스팀

스마일 개그맨 유기정이 4여년의 연애 끝에 8살 연하의 연인과의 결혼한다.


유기정은 오는 21일 현재 유명 증권회사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재원인 김은주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4여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언론에 알려진 것처럼 독특히다. 2008년 당시 유기정이 금융거래를 하다 문제가 발생, 금융회사에 항의를 하다 만난 것이 첫 인연이다.


또한 유기정은 웨딩촬영을 위해 예비신부 김은주씨에게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웨딩드레스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기정은 예비신부를 위해 명품 수제 드레스 3벌을 맞춤으로 제작, 선물로 준 것.


한편 유기정과 김은주씨의 결혼은 5월21일 KBS 웨딩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RND 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