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센스있는 해골 신호등 주목.."효과 있을까?"
2011-05-15 온라인 뉴스팀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매체는 뉴욕시가 올 여름부터 ‘해골’이 등장하는 새 신호 체제를 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 신호 체제에서는 제한 속도가 30마일인 도로에서 규정 속도를 지키면 신호가 변하지 않지만 30마일을 초과한다면 해골이 등장하며 ‘Slow Down’이라는 문구로 바뀐다. 과속을 방지하기 위한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아이디어이다", "재미있으면서도 효과가 클 것 같다"며 좋은 반응을 보냈다.(사진-인터넷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