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신발' 빌려 신은 황지현.."대체 왜?"
2011-05-15 온라인 뉴스팀
15일 오후 2시 양평군에서 영화 ‘기생령’의 촬영 공개 현장에 나타난 황지현은 이날 촬영 현장 자신의 발 사이즈보다 작은 샌들을 선보여 “동생 신발 빌려 신었냐”는 굴욕을 당했다.
한편 영화 ‘기생령’은 억울하게 생을 마감한 한 아이의 영혼이 다른 이의 몸속으로 들어가 잔인한 살인사건을 벌이는 내용을 다룬 공포영화로 ‘바람의 파이터’, ‘홀리데이’등을 감독한 양윤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