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아동쉼터 찾아 '사랑의 쿠키원정대' 봉사활동

2011-05-17     윤주애 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상후)는 지난 14일 사내 사회공헌 캠페인 ‘Promise the Love’의 일환으로 ‘사랑의 쿠키원정대’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자원봉사단은 세이브더칠드런 산하의 아동 보호 전문기관인 ‘인천아동쉼터’를 찾았다. 어린이들에게 과자를 전달하고 롯데제과의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에 초청했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5월에도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과자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사랑의 쿠키원정대’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제과는 ‘사랑의 쿠키원정대’가 매월 복지관, 후생원 등을 방문하는 등 임직원들의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캠페인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