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김새론의 동생 김예론 데뷔 '제2의 다코다패닝' 나오나?

2011-05-17     온라인 뉴스팀

영화 ‘아저씨’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새론의 동생 김예론이 스크린을 통해 데뷔한다.

17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예론은 영화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개의 눈’의 오디션을 통해 발탁 됐다. 김예론은 주연배우 박민영의 눈에 보이는 환영 역할로 출연한다.

최근 김새론은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둘째 예론이는 노래와 춤이 특기이고 아론이는 연기자를 꿈꾸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새론 동생 김예론의 데뷔 소식에 네티즌들은 “언니만큼 멋진 아역배우가 되길” “김새론 아론 예론 3명 모두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헐리우드 스타 다코다 패닝은 2000년 개봉된 영화 '아이 앰 샘(I am Sam)'에서 단역으로 데뷔한 이후 전세계 영화팬들의 여동생으로 사랑받고 있다.(사진=김새론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