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키 굴욕 논란? "뭐가 굴욕인데?"

2011-05-18     온라인 뉴스팀

모든 것이 완벽할 것 같았던 배우 장동건이 때 아닌 키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동건 키 굴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2002년에 개봉한 '2009 로스트 메모리즈'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장동건과 나카무라 토오루가 검도복을 입고 나란히 서 있다.

그러나 장동건은 나카무라 토오루보다 훨씬 작은 키로 굴욕 사진이라는 평을 들었다.

공식 프로필 상으로는 장동건이 182cm, 나카무라가 185cm로 3cm에 불과하지만 사진 상으로는 5cm이상 차이나는 것처럼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프로필상 3cm 차이던데 생각보다는 차이가 많이 난다"면서도 "훤칠하니 잘생겼는데 뭐가 굴욕이라는 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