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영 전 KBS 아나운서 제왕절개 수술로 득남
2011-05-18 온라인 뉴스팀
지난 연말 동갑내기 사업가와 언약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장은영(41) KBS 전 아나운서가 두달 전 제왕절개 수술로 득남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장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3월16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남자 아이를 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동아그룹 최원석(67) 전 회장과 합의 이혼한 장은영은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우연히 대학시절 소개팅으로 만났던 이모씨와 재회, 간단한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사진=KB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