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아라 성형의혹, "보톡스 맞았나?"
2011-05-18 온라인 뉴스팀
아이스크림 소녀로 알려진 최아라가 최근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성형의혹이 제기됐다.
최아라에게 성형의혹이 제기된 것은 지난 18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제작발표회에서였다.
이날 함은정, 진세연 등과 함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최아라는 긴 헤어에 까만 원피스 드레스를 입고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최아라의 통통 부은 얼굴은 과거 ‘아이스크림 소녀’로 상큼했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어 사진을 본 네티즌들로부터 "보특스를 맞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한편,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는 4명의 여자 아이돌 그룹을 중심으로 화려한 무대 뒤에서 벌어지는 잔혹한 비밀을 다룬 공포영화다.(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