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학교 얼굴 선정, "남자인 나도 성신여대 가고 싶을 정도~"
2011-05-18 온라인 뉴스팀
카라의 구하라가 재학 중인 학교를 대표하는 얼굴이 됐다.
구하라가 11학번으로 재학중인 성신여자대학교는 18일 서울 운정그린캠퍼스 B동 7층 소회의실에서 구하라와 이세영을 학교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성신여대 측은 "구하라와 이세영은 활발한 연예활동 및 모범적인 학교생활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두 사람은 졸업 까지 성신여대의 대내외 홍보 활동 및 각종 홍보 책자와 영상물 제작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구하라와 학교에 같이 다닌다니 정말 좋겠다"며 "남자인 나도 성신여대에 다니고 싶다"고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구하라와 이세영은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문화예술대학 미디어영상 연기학과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