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홈쇼핑 당일택배서비스 확대
2011-05-19 안유리나 기자
CJ GLS는 지난 3월 서울, 일산, 분당 지역을 대상으로 홈쇼핑 당일택배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 인천광역시 및 부천, 용인, 수원, 안양, 안산 등 경기도 대부분 지역으로 서비스 구역을 넓혔다. 홈쇼핑 당일택배서비스는 매일 오전 6~9시 CJ오쇼핑에서 주문한 상품을 당일 내에 배송하는 서비스다.
CJ GLS 택배영업담당 최우석 이사는 "냉동 및 냉장 기능이 탑재된 전담차량을 이용해 신선식품도 안전하게 배송하는 당일택배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해당 시간대 매출이 약 10% 증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