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한양대첩, 남학생 포효? 전쟁터 방불? 무슨일이~
2011-05-19 온라인 뉴스팀
소녀시대는 지난 17일 한양대학교 축제에 참여해 '런 데빌 런(Run Devil Run)', '훗', '오(Oh)'의 무대를 펼쳤다.
소녀시대의 등장에 한양대 남학생들은 열광했고 당시 축제현장에 있었던 학생들은 이를 '한양대첩'이라 불렀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전성시대다" "소녀시대 대학교 캠퍼스계의 이순신ㅋ"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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