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구"아역배우 진지희 성장 모습,공개 돼 눈길~

2011-05-20     온라인 뉴스팀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는 명대사를 남겼던 아역배우 진지희가 폭풍 성장한 모습이 언론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배우 안내상과 이문식이 출연해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는데, 여기서 안내상과 함께 영화 주연을 맡은 인연으로 진지희가 등장해 폭풍성장한 모습을 선보인 것.

이날 방송에 출연한 진지희는 "어렸을 때는 개그맨도 꿈이었다"며 "지금은 연기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진지희는 영화 회초리에서 안내상과 함께 출연했다.

영화 회초리는 불량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적인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KBS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