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병원사진 해명, "피부과 치료만 받았어요!"
2011-05-21 온라인 뉴스팀
아이유가 병원에서 의사와 함께 찍은 사진에 양악수술 의혹이 일자 해명했다.
논란은 한 성형외과 홈페이지에 아이유 사진이 공개되면서부터 시작됐다. 연예인들이 양악수술을 받은 한 성형외과에 아이유가 병원 원장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이유 양악수술 논쟁까지 벌였다.
네티즌들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당시 내 외모가 많이 부족하구나”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이 당시 상황을 예로 들며 공방을 벌인 것이다.
논쟁이 과열되자 아이유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은 아이유가 데뷔 초창기에 지인을 통해 소개 받아 피부 관리를 받으러 갔다가 원장과 사진을 찍은 것”이라며 “무심코 찍은 사진 한 장이 양악수술 의혹을 일으킬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한편 아이유의 사진을 홈페이지게 게시했던 병원 측은 논란이 확산되자 사진을 삭제해 현재는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사진=해당 병원 사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