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선 아나운서 투신 "서초동 자택 19층 오피스텔서 뛰어내려"
2011-05-23 온라인 뉴스팀
송지선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23일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최근 트위터에 자살 암시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송 아나운서가 23일 오후 2시께 19층 오피스텔에서 뛰어내렸고 119가 출동해 병원으로 옮겼으며 사망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송지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