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밀리오레 인근서 화재 발생, 시민 대피 소동 벌어져

2011-05-23     박해룡 기자
서울 명동 한복판 밀리오레 인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시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일어났다.  

오후 3시 6분 쯤 발생한 화재로 인해 소방 당국이 진급 진화에 나섰다. 

현재는 진화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