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패션, 스타일의 시작 '프롬비기닝'에서

아침저녁 기온차가 심한 요즘같은 날씨에는 스타일링도 여간 어렵지 않다.

옷장을 보면 매일 마땅치가 않지만 그렇다고 이내 못 입을 것 같아 새 옷 구매도 망설여 진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스타일의 시작인 '프롬비기닝'(http://www.beginning.kr)을 찾아보자.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짧은 소매의 옷을 입고 그 위에 가디건이나 자켓 등의 외투를 착용하여 낮 시간엔 외투를 벗고 활동하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시간대에는 외투를 착용하는 것이 환절기 패션의 기본이다.

하지만 겨울 내내 축적해둔 살이 아직 완전히 빠지지 않았다면 너무 짧은 소매를 피하는 것이 좋다.

프롬비기닝의 'betty boop cotton blouse (베티붑 코튼 블라우스)'는 짧지 않은 넉넉한 소매길이로 외투를 벗고 활동하기에도 좋은 활동성 있는 제품이다.

프릴장식으로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부드러운 레이온 소재로 비침이 없는 두께로 4계절 내내 활용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다.

시원해 보이는 민트 컬러에 귀여운 디자인으로 포인트로 착용하기 좋을 뿐 아니라  가슴 윗 부분에서 어깨까지 프릴이 달려있고 카라넥 칼라라 소녀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진과 함께 입으면 활동성 있는 시크한 스타일이 연출되고, 플레어 스커트와 함께 코디하면 러블리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활용성 좋은 제품이다.

사실 이런 날씨에 가장 난해한 것은 사실 하의. 반바지를 입기엔 다소 쌀쌀하고, 레깅스나  긴 바지를 입자니 답답해 보인다.

프롬비기닝의 'baby blue skinny jean(베이비 블루 스키니 진)'은 상쾌한 블루 색상의 스키니 진으로, 시원한 색감으로 여름에도 시원해 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스판끼가 있는 데님 소재로 편안하고 과하지 않은 워싱으로 깔끔한 인상을 준다. 깔끔한 모양의 포켓으로 심플한 느낌을 살려 블라우스나 화려한 티셔츠에 모두 잘 어울린다.

게다가 비슷한 파스텔 톤으로 코디를 한다면 부드러운 인상도 줄 수 있다.

프롬비기닝 홈페이지(http://www.beginning.kr)는 메인에 한 눈에 가격과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아이콘들을 배치해 제품 검색이 손쉽다. 

환절기, 가벼운 가격으로 높은 실용도와 퀄리티의 옷이 필요하다면 주저 말고 '프롬비기닝'으로 스타일을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