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옥주현 방송사고 이어 난동까지 발생..왜?

2011-05-26     온라인 뉴스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스포일러가 화제다.

지난 23일 진행된 나가수 녹화 현장에서는 MC와 도전을 병행하고 있는 이소라와 새로 투입된 옥주현 사이에 다툼이 생겼다는 소문이 일파만파로 퍼져나갔다.

이소라와 옥주현은 온갖 악플에 시달리며 자신들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차질을 빚었다.

또한 윤도현도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보았다고 다 본건 아닐 거야. 내가들었다고 다 들은 것도 아닐 거야. 상처가 있는 사람에겐 끝없는 사랑을 주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술은 입에도 안 댔습니다. 잘 자요.”라며 글을 남겼다.

한편 ‘나가수'의 제작진들은 이번 루머와 스포일러에 대해 강경대처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