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공블리 등극, "더티-싼티 국민 비호감이라고?"

2011-05-26     온라인 뉴스팀

MBC '최고의 사랑'에 출연중인 배우 공효진이 '공블리'에 등극했다.


최근 수목극 1위로 떠오르며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최고의 사랑'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공효진+러블리=공블리'라는 애칭을 얻게 된 것.
 

공효진은 극중 10년 전 인기 아이돌이었으나 현재는 한 물 간 국민 비호감 연예인 구애정 역을 맡아 꾸밈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국민 호감녀로 인기몰이 중이다.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이러한 공효진을 '공블리'라 칭하며 그녀의 연기와 패션에 열광하고 있다. 실제로 공효진은 극중에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며 매회마다 그녀만의 패션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지난 25일 자체 최고 시청률 17.4%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사진=N.O.A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