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가 웃었다'..백상예술대상에서 무슨 일이?
2011-05-26 온라인 뉴스팀
제 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스타들의 의상이 주목받고 있다.
김아중과 김남주, 유인나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저마다 S라인 몸매를 뽐냈다.
김아중은 H라인으로 떨어지는 드레스핏에 잘록한 허리라인을 살리기 위해 벨트로 포인트를 줬고, 유인나는 어깨를 드러낸 아찔한 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유인나는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환한 웃음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배우 이민정 역시 분홍빛 드레스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