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축구국가대표팀 팬사인회 개최 2011-05-27 임민희 기자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27일 을지로 본점 로비에서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인회에는 조광래 감독과 차두리, 기성용, 구자철 등 해외파 선수들이 참석했다. 하나은행은 내달 3일과 7일에 각각 열리는 남자국가대표팀의 친선경기인 세르비아전과 가나전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 또 금융상품인 '오!필승코리아 적금'의 연 평균잔액의 0.1%를 출연해 축구발전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