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천안·논산서 공동주택용지 공급
2011-05-28 류세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내달 1천여 가구를 지을수 있는 공동주택용지를 천안과 논산에서 공급한다.
28일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다음달 충남 논산시 내동2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공동주택용지와 천안물류단지 내 공동주택용지 등 2필지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논산 공동주택용지의 경우 4만7천㎡, 천안은 1만2천㎡이며 필지별 가구수는 논산 770가구(60∼85㎡ 및 85㎡ 초과), 천안 240가구(60∼85㎡)이다.
공급가격은 논산 333억원, 천안 117억원이다.
대금은 계약시 10%, 중도금 및 잔금은 3년(천안은 2년)간 분할 납부하면 되는데 LH는 이번에 공급되는 땅에 대해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판매고객센터(☎ 042-470-0163)로 문의하거나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