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진, 규모 2.9 "집 흔들리고 땅 울렸다"..피해는?

2011-05-29     온라인 뉴스팀

29일 오전 10시 22분께 경북 청도군 남남동쪽 8km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 트위터에는 대구 월배 부근에는 땅이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는 소식이 초 단위 실시간으로 전해지고 있다.

집이 흔들리거나 땅이 울리는 것을 느낄 정도였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사진-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