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예은 선정적 의상으로 방송 진행, 노이즈마케팅 논란

2011-05-30     온라인 뉴스팀

케이블 채널 KBS N 스포츠 '인사이드 스포츠'의 MC 탁예은이 선정적 의상으로 노이즈마케팅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9일 방송된 '인사이드 스포츠'에서 탁예은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진행했다.

이 같은 의상을 두고 시청자들은 진행자가 너무 선정적인 의상을 입은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탁예은 진행 의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이즈 마케팅 같다", "진행보다는 방송 띄울려는 의도로 보인다", "방송이 저무 자극적이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탁예은은 최근 SBS TV '짝'과 MBC TV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사진=탁예은 미니홈피, KBS N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