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구애정 스타일, '프롬비기닝'으로 시작하자

2011-05-31     김미경 기자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인기를 끌면서 극 중 공효진의 사랑스러운 스타일도 주목받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구애정(공효진)은 방송을 보는 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스타일을 프롬비기닝(http://www.beginning.kr)으로 연출해보았다.

중점은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이다. 루즈한 피트스타일이지만 뛰어난 컬러 배치나 세련된 아이템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프롬비기닝의 Margiela wide slacks(마르지엘라 와이드 슬랙스)는 레이온 소재로 여름에 입기도 좋은 두께로, , 가을에도 활용 가능한 활용도 높은 제품이다.

허벅지는 여유 있고, 아래로 가며 좁아지는 디자인으로 본인의 체형에 만족하지 못하는 여성분들도 손쉽게 구애정 스타일에 도전할 수 있다. 깔끔한 스타일이지만 주머니에 레드 스티치 포인트로 디테일도 살아있고, 앞뒤에 핀턱 다트를 잡아주어 활동성을 살렸다.

이런 편안한 슬랙스는 깔끔한 셔츠나 티셔츠와 함께 코디하면 이지한 레트룩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고, 쉬어한 블라우스와 함께 코디하면 시크한 느낌의 구애정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드라마를 보며 구애정 스타일에 감탄만한 여성이라면, 이제 프롬비기닝으로 직접 구애정 스타일에 도전해보자.


                                       <출처 : 프롬비기닝(http://www.beginnin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