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뷰어' 앱 인기, 원격제어로 PC 저장 영화도 본다
2011-05-31 온라인 뉴스팀
스마트폰으로 PC를 원격제어할 수 있는 앱이 인기다.
바로 '팀뷰어'로 불리는 이 스마트폰 원격제어 애플리케이션은 이용자 아이디 설정만으로 마우스를 활용해 인터넷에 연결된 PC를 조종하며 화면만 스마트폰에 표시해주는 프로그램.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원격 제어로 외부에서도 PC 접속 후 각종 오피스 프로그램들을 사용할 수 있다.
한 네티즌은 스마트폰에 프로그램 다운 후 멀리 떨어진 PC 접속으로 파일 전송도 하고 PC내 저장된 영화도 원격으로 볼 수 있다며 향후 활용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앱은 현재 개인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며 세계적으로 1억 건이 다운로드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