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 포맨 4집 티저영상서 눈물 열연 "청순미 물~씬"
2011-05-31 온라인 뉴스팀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눈물의 열연을 펼쳐 화제다.
진보라는 보컬그룹 포맨의 '짝사랑(feat.美)' 티저 영상에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여주인공으로 연기에 도전한 것.
남녀가 한 공간에 있는 모습을 표현하는 데 프로젝터를 이용한 독특한 촬영 기법도 7일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6월 7일 발매될 그룹 포맨의 4집 앨범 '더 아티스트' 곡 가운데 '짝사랑' 티저 영상은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공개되는 총 4개의 타이틀 곡 티저 중 첫 번째다.
한편, 온라인 상에는 빅뱅 멤버 대성의 교통사고 사건과 관련한 내용들과 함께 임재범에게 인정받은 가수 차지연의 '그대는 어디에', '양은이파' 두목 출신 조양은, 트로트 가수 청부 폭력 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