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열애설 반응 "환희와 내가? 너무 웃기다"

2011-05-31     온라인 뉴스팀

최근 환희와 나란히 서 있는 한 장의 사진으로 열애설이 불거지자 간미연은 "웃기다고 생각한다"며 단호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 간미연이 환희와 음식점 앞에 있는 모습이 한 파파라치 컷에 찍혀 네티즌의 미니홈피에 올라 왔다. 사진 속에서 원피스를 입은 간미연은 팔짱을 낀 채로, 환희는 선글라스를 끼고 벽에 기대 서 있다.


네티즌들은 "간미연 친구들이 있는 자리에 환희가 잠깐 들른 후 숨으려고 했는데 찍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진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간미연과 환희의 열애설도 퍼져 나갔다.


간미연은 "듣고 너무 웃겼다"며 "동갑내기 친한 친구"라며 열애설을 일축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