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스마트라이프 플랜보험' 출시

2011-06-01     김문수 기자
대한생명은 1일 사망, 암, 건강, 재해 등 다양한 보장설계가 가능한 ‘스마트라이프 플랜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암(癌)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암으로 사망하면 최대 3억원까지 보장하는 암사망과 진단자금ㆍ입원비 등을 제공하는 암진단, 암간호 등 암 관련 3대 특약을 부가할 수 있다. 

재해장해연금특약을 신설해 재해장해 시 특약 가입금액의 15~30%를 매년 1회씩 10년간 지급해 갑작스런 사고에 따른 소득 공백을 보완해준다. 50% 이상의 장해상태가 되면 이후 보험료 납입도 면제해준다.

최저가입 보험료는 월 2만원이며 가입연령은 만 15~65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