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김현주 "사실 4년 전 반짝반짝 했었으면..."
2011-06-01 온라인 뉴스팀
배우 김현주가 솔직발랄한 이미지에 가려진 속살을 공개했다.
김현주는 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전성기시절 속내를 고백했다. 김현주는 현재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MBC 주말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여주인공 한정원 역을 열연중인 김현주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요"란 질문을 들고 왔다.
김현주는 녹화장에서 연예인을 꿈꾸던 평범한 시골소녀에서 잡지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초기에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큰 인기를 얻었지만 행복하기만 한 건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그 과정 속에서도 혹독한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김현주만의 방법과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소감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김현주는 노희경 작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순간의 실수로 드라마 출연의 영광을 안았던 에피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무릎팍도사에 이어 '라디오스타'에서는 백두산의 유현상, 김도균과 씨엔블루의 정용화, 이종현이 출연한다.(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