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콜센터 모바일 서비스 '콜투웹' 시작

2011-06-02     김문수 기자
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2일 상담원과의 통화 대신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콜투웹(Call To Web)’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삼성화재 콜센터(☎1588-5114)에 전화를 걸어 `모바일 서비스 또는 음성안내 중 선택하라'는 안내에 따라 모바일 서비스를 선택하면 모바일 웹이나 애플리케이션으로 연결돼 서비스 화면을 보면서 요청사항을 처리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 고장출동서비스와 보험계약대출에 대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장기보험 사고접수, 증명서발행, 변경업무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안드로이드폰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아이폰용 서비스는 7월 중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