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산요 등 4개사 특허권 침해로 제소

2011-06-02     유성용 기자
삼성전자가 경쟁업체인 일본 산요전자와 대만 에이서, 벤큐, AU옵트로닉스 등 4개사를 평판 디스플레이 특허권을 침해한 혐의로 미국 델라웨어주 연방지방법원에 고소했다고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