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 의혹 박찬구 회장 검찰 출두(1보) 2011-06-03 류세나 기자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특경가법상 배임·횡령 및 자본시장법 위반)로 검찰 수사를 받아 온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3일 오전 9시 50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남부지검에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