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 스퀘어 둘러보고 2PM 사인 받자'

2011-06-03     김현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직영점과 대리점을 체험형 매장인 'U+ 스퀘어(SQUARE)'로 새롭게 단장한 것을 기념해 자사 광고모델인 아이돌 그룹 '2PM'을 초청,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12일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U+ 스퀘어’ 1호점인 서울 신림중앙직영점에서 300여명의 팬을 초청해 2PM 사인회를 연다.

2PM 사인회에 참석하려면 오는 8일까지 LG유플러스 매장에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둘러보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LG유플러스의 트위터(@LGUplus), 페이스북(/LGUplus), 미투데이(/uplushome) 중 한 곳에 사인을 받고 싶은 2PM 멤버의 이름과 함께 올리면 된다.

당첨자는 10일 LG유플러스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를 통해 발표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7월 선보이는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영업 현장에서부터 알리기 위해 지난달부터 전국 2천300여개 직영점과 대리점을 U+ 스퀘어로 바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