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화재, 9층짜리 빌딩 옥상에서 불

2011-06-03     온라인 뉴스팀

3일 오전 10시14분께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9층짜리 빌딩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재는 빌딩 옥상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발생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MBN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