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신임 사장에 정수현씨

2011-06-03     박윤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현대엠코 정수현 사장을 현대건설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수현 사장은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장 출신으로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외 건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건설 전문가로, 올 해 현대엠코로 자리를 옮긴 뒤 지난 4월부터 현대엠코 사장직을 지내왔다.

한편 현대엠코 사장으로는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인 손효원 부사장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