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똥 양한열 체중감량, 달라진 턱선 현빈과 닮았다?

2011-06-03     온라인 뉴스팀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다크호스 '띵똥' 양한열 군(9)의 체중감량이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역배우 양한열은 '최고의 사랑'에서 최고의 탑스타인 독고진(차승원)과 고모인 삼류 걸그룹 스타 구애정(공효진)을 이어주는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극중 독고진은 양한열의 엉뚱한 모습에 '띵똥'이라는 별칭을 붙여주었고 양한열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 재치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감초역할을 맡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한열이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슈퍼키즈'를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 체중 41.6KG에서 현재 33.3KG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하면서 달라진 외모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날카로운 턱선과 몸매로 현빈2세대 될듯" "차승원과 고효진에 뒤를 잇는 차세대 스타~" "엉뚱한 매력에 배를 잡고 웃는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사진-연합뉴스)

<양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