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음악중심 데뷔..호소력 넘치는 무대매너 지상파 점령?!
2011-06-05 온라인 뉴스팀
백청강은 지난 4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무대를 가졌다.
그는 '위탄' 최종 파이널 무대에서 멘토 김태원의 곡인 '이별이 별이 되나봐'로 자신의 첫 무대를 가진 후 첫 지상파 공식데뷔 무데인 셈이다.
백청강은 이날 횐색 줄무늬 티셔츠 위에 검은색 재킷을 입은 심플한 의상으로 첫 무대답지 않은 무대매너와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대에는 '위탄' 준우승자인 이태권이 멘토 김태원으로부터 선물받은 '흑백사진'을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로 열창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청강, 이태권의 활약이 기대된다"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한 가수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지지와 격려를 보냈다.(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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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권, 김태원, 백청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