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30만 인파..비키니, 선택족 등장 "여름이 성큼~"

2011-06-05     온라인 뉴스팀
연휴에 맞춰 첫 개장을 서두른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3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화제다.

최근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예전보다 한달 빨리 개장한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지난 4일에만 30만명의 인파가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닷물 수온은 17~18도 안팎으로 수영을 하기에는 추운 날씨지만 연휴를 즐기려는 인파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그럼에도 파라솔 아래 선택족까지 등장해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케했다. (사진-SBS 뉴스 화면 캡처)


<해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