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박지성 친분 인증 "우리는 팔짱까지 끼는 사이~"
2011-06-05 온라인 뉴스팀
이루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수협회 축구팀 '꾀꼬리 FC' 첫 게임에서 박지성 선수와 아버지들과 함께! 나 완전 떨립니다! 지성 푸왁"이라며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박지성 선수와 이루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다른 사진에는 이루의 아버지와 박지성 선수의 부친 등 4명이 단란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과 이루 친분 인정" "가족끼리 정말 친한가 보다 부럽다"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이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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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과 이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