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채플린 빙의 부상투혼 "진정한 프로"
2011-06-06 온라인 뉴스팀
개그맨 김병만이 찰리 채플린에 빙의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 김병만은 이수경과 함께 찰리 채플린의 모습을 패러디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김병만은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채플린으로 빙의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병만의 열연이 돋보인다", "진정한 프로정신을 보여주는 듯", "부상투혼이 감동적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