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천재화가 그림 화제, 최고 낙찰가는 얼마?

2011-06-06     온라인 뉴스팀

미국에서 4살 천재화가가 화제다.

뉴욕포스트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 첼시의 아고라 갤러리에서는 ‘색의 신동’이라는 제목의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전시회의 주인공은 호주의 4살 천재 소녀 화가인 아엘리타 앙드레로, 그는 생후 11개월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두 살이 되기전 정식으로 등단했다.

아엘리타는 아크릴 물감과 나뭇가지, 인형 등을 사용해 그림을 그리며 순수하면서도 과감한 표현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엘리타의 그림은 작품당 5천달러에서 1만 달러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투브 동영상 캡처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