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유이 다정샷 "오빠-동생 사이?"

2011-06-06     온라인 뉴스팀

야구 해설가 양준혁이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프터스쿨 유이와 방송현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유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유이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두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으며 양준혁과 다정하게 붙어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촌과 조카 사이 같다”, “오빠 동생은 아니지”, “친해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달 SBS‘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유이의 아버지이자 프로야구팀 넥센 히어로즈 김성갑 감독을 언급하며 “유이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는 것을 허락 받았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