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마이카 더블안심 보험 서비스

2011-06-07     임민희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8일부터 에스모어 마이카대출 고객전용 보험 서비스인 '신한 마이카 더블안심 보험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에스모어 마이카대출 고객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후유장애 50% 이상 발생시 대출금 잔액을 전액 면제해주고 1천만원의 상해보험금을 지급한다.

교통사고 상해로 3~50% 미만의 후유 장애 발생할 경우 장해 요율에 따라 대출금 잔액이 부분 면제해주고, 상해보험금 일부를 지급한다.

에스모어 마이카대출을 신규로 이용한 고객이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동의서를 작성하면 보험에 가입되며, 보험료는 전액 은행에서 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