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밤 대성 편집 "잠정하차 후 자숙,빅뱅활동에 영향은?"

2011-06-07     온라인 뉴스팀

지난달 교통사고를 낸 대성의 방송 녹화분이 결국 편집됐다.


대성이 MC를 맡고 있는 SBS '밤이면 밤마다'의 지난 6일 방송은 대성의 녹화분이 모두 편집됐다.

대성은 교통사고 피해자의 조문을 제외하고는 숙소에서 자숙하고 있는 상태다. 그는 지난 3일부터 녹화에서 잠정 하차했다.

'밤밤' 제작진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대성은 당분간 출연이 어렵지 않겠냐, 대성의 출연분은 최대한 편집할 계획"라고 전했다.


이로서 대성의 교통사고로 음악프로 등 빅뱅의 방송활동에 제약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대성은 지난달 31일 새벽 1시 40분께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냈다. (사진=YG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