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투혼, 밤샘 촬영으로 '병원행'

2011-06-07     온라인 뉴스팀

배우 성유리가 ‘링거투혼’을 발휘하며 드라마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7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성유리의 소속사측은 “성유리가 밤샘 촬영 등으로 몸에 무리가 와 지난 2일 병원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측은 “성유리는 병원에 다녀 온 뒤 휴식을 취하고 곧바로 촬영에 임했지만 ‘로맨스 타운’의 제작진은 6월6일 성유리의 건강을 우선시해 촬영 일정을 하루 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 챙겼으면 좋겠다”, “빨리 회복하길”, “드라마에 기대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