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밤 폐지설 부인 "포멧 변경···"
2011-06-07 온라인 뉴스팀
SBS 예능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이하 밤밤)가 프로그램 폐지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7일 언론에서 SBS TV ‘밤이면밤마다’ 폐지설이 대두되자 최영인 PD는 “사실 무근”이라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최 PD는 “프로그램의 포맷이 변경되고 MC가 교체되는 변화가 와전된 것”이라며 프로그램 폐지설을 부인했다.
밤밤의 새로운 포맷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으며 오는 7월부터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10월 첫 방송된 ‘밤밤’은 스타들의 청문회라는 콘셉트로 탁재훈, 박명수, 김제동 등 인기 MC들과 대성, 유이, 정용화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대거 출연시키면서 관심을 모았다.
